예스세이비지, 5 1/3이닝 동안 11개의 노히트 경기를 펼치며 블루제이스 포스트시즌 기록 경신
토론토의 신인 트레이 예사비지는 일요일 5와 1/3이닝 동안 11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프랜차이즈 포스트시즌 기록을 세웠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를 13-7로 꺾고 ALDS에서 2-0으로 앞서는 데 기여했습니다.
예사비지는 플레이오프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지금 이보다 더 좋은 기분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세이비지는 데이브 스티브, 데이비드 프라이스(두 번), 후안 구즈만이 보유한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인 8개를 4이닝 미만으로 경신하는 데 필요했습니다.
블루제이스 내야수 어니 클레멘트는 "그는 필드에서 우리의 일을 쉽게 해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정말 놀라웠어요. 매우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링크모음
예사비지는 10월 첫 선발 등판에서 자신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고, 그 이상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저는 며칠 전에 '나는 이 일을 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던 댓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럼, 그걸 뒷받침해야겠어.' 밖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었어요.
예사비지(22세 69일)는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에서 10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낸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투수입니다. 피츠버그의 존 캔델라리아는 1975년 10월 7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14개의 삼진을 잡아냈을 때 21세 335일의 나이였습니다.
일요일 예사비지의 11개 삼진 중 8개는 스플리터를 맞고 나왔습니다. 나머지 3개는 시속 96마일에 달하는 직구를 맞고 나왔습니다.
양키스 감독 애런 분은 "그건 끔찍한 일이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분열은 당신이 경험한 것과는 다릅니다."
좌완 저스틴 브루일은 예사비지가 78개의 투구, 48개의 스트라이크를 던진 후 토론토가 12-0으로 앞선 6회 트렌트 그리샴을 상대했습니다.
예사비지는 "팬들이 제가 밖에 남아 있기를 원했을 수도 있지만, 12점을 올리는 것이 현명한 일이지 밀어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블루제이스의 존 슈나이더 감독은 변화를 위해 나섰을 때 야유를 받았습니다.
슈나이더는 "매번 그렇게 야유를 받겠습니다."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브루일은 애런 저지가 뉴욕의 첫 안타를 위해 내야 안타를 치기 전에 그리샴을 땅볼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예스베이지는 지난해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20순위로 토론토에 지명되었습니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 4단계를 거쳐 블루제이스에 입단해 9월 세 차례 선발 등판해 1승 0패를 기록했습니다.
슈나이더는 "그에게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올해 걸어온 여정은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예세이비지는 9월 15일 데뷔전에서 9명의 레이즈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블루제이스 기록을 세웠습니다.
토론토는 토요일 1차전에서 양키스를 10-1로 꺾었습니다.
